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시리즈/등장 시나리오/201년 ~ 220년 (문단 편집) == 208년 [[적벽대전]] == '''삼국지 게임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위,촉,오 세 세력의 중반부 하이라이트.''' [[진삼국무쌍1]]부터 등장. 참고로 오나라 시점은 중반부라고 하기 좀 애매한데, 그 이유는 워낙 스토리 극초반부에 넣을 전투가 적다보니 스토리 초반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이도도 타세력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2편 맹장전에 한정하여 기타세력 무쌍모드가 편입됨에 따라서 기타세력으로도 플레이 가능. 등장무장은 초선, 여포, 동탁, 장각, 축융으로 초선전엔 후반부에 편입되고 여포,동탁전은 아예 마지막 전투로 의외로 마지막 전투기믹이 있었다. 3편에서는 위촉오 3세력의 시나리오 분기를 가르는 스테이지로 동남풍의 성사 여부로 어느 세력과 최종 결전을 치를지가 결정된다. 의외로 화계는 분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동남풍의 성사 여부는 조조군은 제갈량의 격파 여부, 연합군은 제갈량 근처의 적 부대 격파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 연합군의 경우 제갈량이 패주하지 않더라도 근처 적 부대를 격파해두지 않으면 기도가 방해받아 동남풍을 부르는데에 실패하게 된다. 4장에서 적벽대전을 치르는 조조군, 손견군과 달리 유비군은 3장에서 적벽대전을 치르고 4장에서는 입촉을 하지만 최종 시나리오는 똑같이 적벽대전에서 결정이 된다. 조조군 스테이지의 기믹은 방통에게 접근시 연환계 간파, 관우와 조운의 지원군, 제갈량의 격파 여부에 따른 동남풍 성사, 황개의 격파 여부에 따른 화계 성사가 있다. 적벽대전 이전에 장판파를 클리어 했다면 적 지원군으로 관우가 오지 않고 사기가 낮은 조운의 소수 병력만 온다. 또한 이전에 박망파를 클리어 하면 박망파 전투에서 제갈량이 상처를 입었다는 설정으로 제갈량의 체력이 크게 줄어들어 쉽게 동남풍 저지가 가능하다. 방통은 조비 휘하의 부장으로 맵의 복서쪽 끝자락에 있는데, 접근하면 연환계를 간파할 수 있으며 방통이 적으로 바뀌고 도주하지만 도망가게 내버려두어도 연환계 간파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화계는 황개를 격파하면 저지할 수 있지만, 미리 공작 지점에서 대기하고 있지 않으면 격파할 틈도 없이 곧바로 화계가 실행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화계가 발동했다면 동남풍과 연환계의 저지 여부에 따라 사기가 하락하는 수치가 달라진다. 당연히 계략을 간파했을수록 사기가 덜 떨어진다. 연합군의 경우. 손견군은 남만 방위전으로 병력이 증가되어서. 사기저하가 떨어지지 않고. 감녕 귀순 이벤트로 인해. 5명에서 6명[* 황개로 플레이시에는 7명]으로 지휘관이 늘어난다. 유비군의 경우에는 장판파 클리어시. 조운이 제갈량의 호위무장으로 등장함으로 인해. 제갈량의 패주를 어느정도 저지 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다만. 화계 공작이 실패로 돌아가면. 가후가. 역화계를 발동해서. 연합군 본진이 불타 버린다. 이 시점에서 사기는 0이 되어서. 연합군이 줄줄이 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위군 시나리오 같은 경우에는 연환계, 동남풍, 화계저지 등의 이벤트를 막아서 화공을 일으키는 걸 실패하게 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반면 화공이 일어나면 아군이 미친듯이 쓸려나가 조조의 굴욕을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특히 4편의 경우 한국 정발판 한정 조조의 명대사로 회자되는 '''"깜찍하군!"'''이 작렬하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5편의 위군 시나리오의 경우 화공이 일어나는건 못막지만 동남풍과 연환계 이벤트를 실패시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 아군의 피해를 억누르면 반격 개시 명령이 떨어져 아군이 전군돌격을 시행한다. 반면 피해를 억누르는데 실패하면 조조가 도망길에 오르며 도망가기 이전에 게임을 끝내는데 실패하면 패배하는 구조이다. 참고로 피해를 억누르기 위해 연환계와 동남풍을 막는 것이 필수는 아니며 플레이어가 미친 속도로 적을 썰어제끼고 아군을 지키는데 성공하면 두 화계 이벤트를 못막아도 반격 이벤트를 띄울 수 있긴 하다. 그러나 그게 엄청나게 어려운데다가 두 이벤트로 인해 피해가 극대화되면 HP가 왕창 깎이는데 위군 전공목표중 체력 70%이상 유지가 있어서 화계 걸린 배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실패나 다름없어 유저가 딜레마에 빠져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벤트는 왠만하면 막는게 추천되었다. 6편에서 역시 필연적으로 일어나게되는 이벤트가 되었으나 연의 흐름을 따르는 6편 스토리모드 특징상 5편과는 달리 전세를 못 뒤집고 얄짤없이 세력을 추스리고 재빨리 유, 손연합군에게 도망가는게 주 목적으로 되었다. 이후 7편에서도 똑같이 화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지금까지 IF 조건을 다 만족 시켰을 경우, 조조가 적벽대전 후 푸념했던 대로'''살아있던 곽가가 책략을 싸그리 읽고 되려 역으로 관광을 시키는 IF 시나리오가 된다'''. 적벽전투 후에 사실 루트로 가면 군을 북으로 물려 하후연과 대화하는 무비가 나오고, IF루트로 가면 조조가 적벽대전의 승리를 이끈 무장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무장들과 함께 황제를 알현하는 무비가 흐른다. 촉,오군 같은 경우에는 압도적 열세에서 동남풍이나 화계등의 책략을 사용해 조조군을 공격하는 시나리오로 주로 촉군 같은 경우는 동남풍, 연환계 계책등의 성공이벤트를 주로 맡고 오군 같은 경우는 해당 책략보조 임무를 하다 화공이 성공할 경우 본격적으로 위군을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방통이 등장하지 않는 1편은 방통이 연환계를 주도하지 않았으며 6편은 유일하게 방통의 연환계 이벤트가 짤렸다. 이외에도 1편 시나리오가 DLC로 복각되었다. 5편까지의 시나리오들의 경우 화계를 실패 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달성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연의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6편 이후의 스토리모드에선 화계가 반드시 일어나는 이벤트가 되어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편. [[진삼국무쌍7]]에 한정하여 촉 적벽대전에선 조건을 만족시킬경우 신야전투후 유비군을 떠났던 서서가 다시 돌아온다. 본래 해상전을 억지로 무쌍화 시킨 여파인지 전통적으로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 배를 건너다니며 다니는 맵 구조가 미로나 다름없어 헤매기 쉽고 후반부에 화계 이벤트가 발생하면 전투는 일방적 학살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나마 전공목표와 이벤트 저지가 잘 어우러진 5편이나 감동적인 황개의 적선 돌입이벤트가 있는 6편은 낫지만 7편의 경우는 특히나 구제가 불가능하여 시리즈최악의 적벽대전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그러나 7편의 적벽대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배위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는 것이었다.거기에 화계 이펙트까지 더해지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군다나 돌입을 위해 장애물까지 투석기로 처리해야 하는게 이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테마 BGM을 괜찮게 뽑았던 것관 상반되는 상황. 난이도도 낮고 구성이 부실해서 스토리를 깨고나면 봉인하게 되는 시나리오중 하나이다.--관도전투도 망치고 적벽대전도 망치고-- 5편은 시리즈 최초 수영 기능이 도입되어 물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수공 후 번성 전투와 함께 많이 느낄 수 있지만 지상으로 뛰어다니며 배를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르며, 말 작업이나 전공 목표, 실수로 배에서 떨어지지 않은 이상 수영으로 이동하는 일은 드물다. 다만 전공목표와 화계 저지를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중간 중간에 물을 건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수영할 때를 대비해 적로혼이 있는 말이 있다면 좀 더 편하기는 하다. --아니면 비상각 달고 제단에서 항구까지 점프할수 있어도 무방.-- 그리고 5편에서는 의외로 여포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있다. 여포가 괜시리 조조와 손권 사이에 끼어들어 깽판을 놓는 내용. 화계를 성사시킬 것인지 저지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성사시키면 손권군이, 저지하면 조조군이 상대편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공목표 달성을 위해 조조와 손권을 먼저 잡으면, 조조군의 전위와 손권군의 주유가 극대노하여 여포를 족치러 온다. 중간에 둘이 만나면 아예 휴전 선언을 하고, 이후 손권군과 조조군의 모든 장수들이 서로 싸우던 것을 중지하고 여포 하나를 조지러 달려든다. [[https://youtu.be/4PPkKeL-N1A|온 적벽이 여포 하나를 조지러 모여드는 광경을 감상해보자.]] --물론 주유는 몰라도 지약캐 전위가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무섭기는커녕 가소롭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어쨌든 호로관 여포마냥 극강화 상태라 맞으면 아프긴하니 주의하자. 8편에선 상당히 이질적으로 구현이 되었다. 규모있는 대전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지 번성전을 다루는 형주격전과 함께 아예 챕터 전체가 적벽대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임무 구성은 전투 준비를 다루는 '''결전 준비''', 화계를 터뜨리기 이전의 전초전인 '''적벽 결전''', 그리고 화계 이후 도망치는 조조를 추격/유도하는 '''조조 추격/형주에서의 도주'''로 이루어져 있다. 결전 준비는 주로 적벽대전 이전의 삼국지 연의에서의 유명한 이벤트들 일부와 그외 곁다리 전투 임무를 부가임무로 구현한 임무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영공통으로 이벤트성 준비 임무를 최소 2개 이상 달성하면 클리어하면 클리어 된다. 적벽 결전의 경우 각지의 지점에서 물밑에서 진행되는 계책을 보호하거나 격파하는 임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합군의 경우 연환계 임무 진행이 가능하며 그외엔 진영 공통으로 제갈량의 제단을 보호/격파하는 임무등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임무의 경우 당연하게도 위군 적벽 도망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위군 입장에선 부가임무로 조조를 포함한 각지에서 고전중인 아군을 구원한 뒤 주요 임무 목표로 양양의 포위군을 격파하면 된다. 반대로 연합군 입장에선 부가 임무로써 각지에 뿌려진 위군들을 각개격파하고 양양 등 퇴각 지점을 봉쇄한 뒤 주요임무로서 탈출 중인 조조나 조조를 기다리는 조인을 격파하면 클리어 되며 당연하게도 이때 조조와 조인이 만나면 임무가 실패한다. 참고로 이질적인 이유는 이렇게 챕터 전체를 할애해서가 아니라 분명 해상전임에도 그동안의 시리즈와 달리 배 위에서 싸우지 않는다는 독특한 기믹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도 전면전 이전에 화계로 인해 전면전을 치루지 않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시리즈 전통적으로 배위를 지형으로 구현해서 구실이라도 맞췄던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다소 성의없단 반응이 많다. 반면 각종 결전 이벤트들을 구현한 결전 준비 임무는 나름 흥미로웠다는 반응. 전투 자체에 유명한 이벤트가 많다보니 자잘한 외전도 많이 나왔다. 첫번째는 '''적벽 전초전'''. [[진삼국무쌍3 맹장전]] 황개의 열전 시나리오. 내용은 연의의 황개의 고육책을 시나리오화 했다. 주유에게 큰 형벌을 받은 직후 오군 장수에게 들키지 않고 조조군 진영까지 무사히 도달하는게 주된 내용이다.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메탈기어 시리즈|메탈 기어 솔리드]]스럽다(...). 처음부터 체력이 빈사상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중요시 해야한다. 두번째는 '''적벽 모략전''' [[진삼국무쌍3 맹장전]] 주유의 열전으로 등장. 시점은 적벽대전 직후로 연의에서 제갈량을 위험시한 주유의 이야기를 구현한 유닛 시나리오이다. 내용은 물론 주유가 친히 제갈량을 암살하는 것이다. 아이템 장비 불가라서 자체 패널티가 있고, 복병으로 등장하는 '''장비'''와 '''조운'''이 강제로 일기토를 걸어온다. 3번째는 '''기도소방위전'''. [[진삼국무쌍6 맹장전]]에서 등장했던 소교의 전용 전투. 말 그대로 동남풍을 불러일으키는걸 돕기 위해 소교가 나선 무쌍창작시나리오이며 전투 자체는 별거 없지만 사실 전투 보다는 소교/대교의 컷신을 위한 전투이며 전투 종료후 손권이 대교가 함부로 나돌아다니다가 [[손책(진삼국무쌍)|형님]]처럼 위험에 처하면 어쩌냐고 ~~눈치 없이~~ 타박을 준 뒤 대교는 더이상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보고싶지 않다며 슬프게 이야기 하며[* 첨언하면 진지 대화에서 대교가 손책 사후 활력이 없다는 내용이 병사들로부터 나온다. 물론 충분히 위험한 짓인 것은 사실이나 굳이 형 얘기를 꺼낸 탓에 [[갑분싸|분위기는...]]] 적벽전투의 승리 이후에도 분위기를 서먹하게 만들자 소교가 언니 대교 덕분에 전투가 수월하였다며 칭찬하며 기운을 북돋아 주며 훈훈하게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근데 씁쓸한 점은 이 때로부터 고작 2년 뒤에는 '''주유마저 죽기 때문에(...)''' 소교 역시 언니처럼 과부가 된다는 것이 문제. ~~오나라 요절 징크스 어디 안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